올해 들어, 창저우세관은 기업이 RCEP 원산지
규정을 잘 파악할 수 있게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도해 왔다.
7월 8일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창저우세관에서 발급한 RCEP 원산지
증명서는 누적 3009 통으로 발급 금액은 약 2.71 억 달러이며
창저우시 기업에 약 2200 만 위안 이상의 해외 관세 혜택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아크조노벨(창저우)유한공사는 주로 한국과 태국을 대상으로 분체 도료를 수출하고 있다. 일본산
원자재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회사 제품은 중국-아세안 및 중국-한국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증명서의 발급을 받지 못했었다. RCEP 발효
이후, 일본도 협정의 회원국이기 때문에, 제품은
순조롭게 원산지 증명서의 발급을 받았고 한국 및 태국에서 각각 0.5%, 5%의 관세 혜택을 받게 되었다. 현재
기준으로 창저우세관은 아크조노벨에 발급한 RCEP 원산지 증명서는 13 통이고
화물 값은 약 90만 달러다.
올해 1월 1일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대외무역
및 외자를 안정화시키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들어, 창저우세관은 정책 해석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중점 기업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우위 제품의 수출과 관건 기술의 유입에 힘쓰고 있다. 현재 창저우시 90% 이상의 RCEP 원산지
증명서는 셀프 프린트할 수 있어 몇분간 증명서의 신청과 프린트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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