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창저우시 대외 무역은 눈에 띄는 성적표를 선보였다. 창저우세관에 따르면, 1-10월, 창저우시 수출입총액은 10.3% 증가한 2704.9억 위안으로 장쑤성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성장률은 전국 및 장쑤성 보다 각각 0.8%포인트,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근 들어, 중국-독일이노베이션파크에 위치한 마이은드(중국)전자유한공사 2차 건설 공사는 한창 중이다. 해외 주문이 잇따라 쏟아지고 프로젝트의 건설도 가속화되고 있다. 황진펑 회사 사장은 “창저우세관은 저희가 필요한 수입 장비의 세금 감면
절차를 가급적 처리했으며 회사도 재빠르게 장비의 설치 및 시운전을 완성하기에 기업의 생산에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창저우시는 대외 무역의 안정을 대대적으로 촉진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해 왔다. 1-10월, 창저우시 수출한 전기 기계 제품과 하이테크 제품은 각각 18.6%, 33.3% 성장한 1292.8억 위안, 384.4 억 위안이다. 그중 태양광 전지, 리튬이온 축전지의 수출은 각각 53.4%, 41.3% 증가하며 전기차의 수출은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1-10월, 창저우시 수출
총액은 18.9% 증가한 2101.9 억 위안을 기록했고 수입 총액은 603 억 위안에 달한다. 무역 방식으로
보면, 일반 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9% 증가한 2237.6 억 위안으로
시 전체 대외 무역 총액의 82.7% 차지하고 있고, 가공 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20.4% 증가한 394.1 억 위안이다. 무역 파트너로
볼 때, 창저우시 대 유럽, 아세안, 미국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28.1%, 21.5%, 1.4% 증가한다. 대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수출입 총액은 18.2% 증가하고, 시 전체 대외
무역 총액의 31% 차지하고 있다. 무역 주체로 보면, 민영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11.3% 증가하고 시
전체 대외 무역총액의 54.9% 차지한 1484.1 억 위안을 기록했다. 외국 투자 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8.5% 증가한 1126.9 억 위안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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