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자 중한 문화교류의 해이다. 창저우시의 우호도시인 남양주시가 9월 하순에 제 36회 정약용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 8일 오후, 환헝부시장이 남양주 정약용 문화제 개막식에 축하 영상을 녹화해 주었다.
환헝은 “창저우시와 남양주가 1999년 9월 21일 자매도시 관계 맺은 이후, 양도시는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앞으로 저희도 계속 남양주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하고 교류 통로를 넓히며 교류방식을 혁신함으로써 서로 손잡고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기대한다”고 동영상에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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