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25일, 전국 민항이 2020년 겨울시즌을 맞이할 것이다. 이용객의 수요에 만족하기 위해 창저우공항은 항공 시간과 노선을 더욱 최적화하고 새 항공사를 도입하고 새로운 항로를 늘려서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다.
창저우공항에는 충칭항공과 창롱항공이 처음 도입돼 운항사가 11개로 늘었다. 국내 취항도시는 26개로 2019년 겨울시즌와 비교해 취안저우, 제양, 창춘 등 취항지를 증가하고 광저우, 청두, 충칭, 선전, 시안, 샤먼 등 14개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렸으며 창사 항로를 회복했다.
창저우공항은 '기지 보장, 중점 보장' 원칙에 따라 항공편 교환과 구조조정을 통해 핵심 자원과 운항 노선 횟수를 늘려 노선 네트워크의 범위가 어느 정도 충실해졌다. 하루 3회 이상 취항하는 도시 7곳 중 처음으로 광저우가 하루 6편으로 늘었다. 선전, 청두는 하루 4편으로 늘었고 충칭,샤먼,하얼빈,선양은 매일 3편이며 하루 2편 이상 취항하는 도시는 칭다오, 쿤밍, 다롄, 하이커우, 시안, 베이징 등 6곳이다. 난닝을 제외한 국내 취항 도시는 모두 하루 한 편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국제선 취항은 전면 재개되지 못하고 겨울시즌에 오사카와 마카오로 취항할 계획이다.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항공편, 항구를 복구하기 시작했고 창저우공항은 앞으로 방역 정책에 따라 국제선 항공편의 전면 재개에 대비해 항공로의 안전과 원할한 운행, 이용객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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